2. 장애인가족의 사회경제적 특성
1) 장애인의 사회계층의식과 학력
장애인 100명 중 절반 초졸이하, 학력저하 심각 공성진 의원, 공정한 배움의 기회 제공해야 할 것 주장 장애인 100명 중 절반이 초졸이하이며 10명만 대학에 진한한 것으로 나타나 장애로 인해 ‘배움의 기회’마저 빼앗기고 있다는
경제적 보장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장애인들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적극적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장애발생의 예방과 의료·훈련·보호교육·고용의 증진 수당의 지급 등 자립, 보호, 생활안정, 복지증진의 보장이 요청된다. 이미 선진국에서도 아동과 노인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있다. 결국 가족구성원 서로간의 애정과 신뢰에 금이 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가족 구성원들은 완전히 새로운 생활양식을 요구받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된 생활양식은 가족의 정서적·환경적 변화를 초래한다. 따라서 장애인을 포함한 가족체계에 대한 지지체계가 작동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장애유형별 등급별 차등지원이 실시되고 있지 않아 본래의 목적을 올바르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에만 지급되는 장애수당은 저소득 가구에게는 지급되고 있지 않아 가계 빈곤화를 조장하며, 이로 인해 대다수의 장애인은 정상적인 사회적 보호를 하지 못한
아동의 장애는 우선적으로 아동 자신이 일생 동안 지니고 있어야 할 개인적 불행인 동시에 장애아동을 돌보는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장애아동을 가진 가족은 그에 따른 경제적, 심리적 부담도 가족 간의 갈등이 야기되어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가족의 역기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