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의료자원분배의 정당성
-인간 생명의 존엄성
-인간은 누구나 최소한의 의료를 받을 권리(사회적 지위, 경제사정에 상관없이)
-의료자원의 한계성
-희소한 자원으로 필요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효율적으로 분배되는 방식은 무엇인가?
-의료자원의 배분에 있어서 적절한 선택을 통해 정당
의료의 중요한 윤리원칙 중 하나이다. 의료인은 항상 타인(환자)의 선을 증대시켜야 한다.
● 악행금지의 원칙
해를 피해야 하는 의무이다. 이 원칙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근거로 하는 것으로 간호사 윤리강령에 따르면 간호사가 환자에게 고의로 해를 입혀서는 안된다는 것은 명백하다. 말하자면 어
의료자원의 분배 등 다양한 의료윤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중환자실은 병원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적자가 발생하는 곳이며 중환자실을 전담시킬 마땅한 숙련된 의사를 찾기 어려운 곳이며 의료분쟁의 온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병원의 수준을 판단할
간호 관리와 관련된 예산이 병원 예산 절감의 주요 표적이 되기 쉽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간호관리자에게 간호생산성의 향상에 대한 압박을 증가시키게 된다. 그러나 간호는 윤리적 전문직으로 양적인 자원관리에만 관심을 둘 수 없다는 점에서 간호관리자들은 병원의 정책과 환자간호 사이에
지리적으로 정의된 인구 집단 간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측면에서 건강상의 잠재적으로 치유 가능한 체계적 차이의 부재”라고 규정하고 있다. 건강형평성이 가치판단을 내포한 윤리적?도덕적 개념이라면, 건강불평등은 수량적 개념으로서 측정 가능한 양적 차이를 강조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