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뇌손상 환자는 과대사증으로 인해 단백질의 소모가 증가하고, 산소소모량과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며 뇌손상이 일어난 후 2차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상작용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압, 뇌조직관류, 혈압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의 간호가 필요하고 중요하다.
Ⅰ. 개요
뇌는 두부처럼 말랑말랑하다. 상처받기 쉬워서 여러 가지 보호장치가 있다. 자궁내의 태아가 양수에 의해 보호를 받듯 뇌는 뇌척수 액에 떠 있어서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밖으로는 경막, 지주막, 연막이라는 세 개의 막이 뇌를 싸고 가장 바깥은 두 개골에 의해 튼튼하게 보호를 받고
5. 질병진행과정
대상자는 general weakness 호소하여 2019.9월에 ㅇㅇ병원에 입원중이던 당시 2차례 넘어진 경험이 있음. 이때 외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나 느리게 진행되어 10/31일에 응급실로 내원하였고 이후 11/1일 병동으로 입원함. 검사 결과 SDH 진단 받고 대뇌 반구가 압박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간호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경막하출혈을 케이스로 정하게 되었다.
Ⅱ. 자료 및 방법
1. 입원 기간 : 2019년 05월 04일 ~
2. 병동 : ○○OO 병원 SICU
3. 대상
① 이 름 : 박○○
② 나 이 : 36세
③ 성 별 : M
④ 진 단 명 : 외상성 경막하 출혈 (Traumatic subdural hemorrhage)
4. 연구방법 : 환자의 Chart와 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