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압, 뇌조직관류, 혈압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의 간호가 필요하고 중요하다.
신경환(M/60)님은 Incar TA로 ICH, IVH with basal skull fracture 진단 받았고 EVD with Cranioplasty를 시행한 상태이다. 이에 우리는 급성기 외상성뇌손상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치료와 간호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개두술의 종류
Ⅰ. 개요
뇌는 두부처럼 말랑말랑하다. 상처받기 쉬워서 여러 가지 보호장치가 있다. 자궁내의 태아가 양수에 의해 보호를 받듯 뇌는 뇌척수 액에 떠 있어서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밖으로는 경막, 지주막, 연막이라는 세 개의 막이 뇌를 싸고 가장 바깥은 두 개골에 의해 튼튼하게 보호를 받고
뇌를 둘러싼 3종류의 막(경막, 지주막, 연막) 사이사이에서 일어나는 출혈이 있으며, 출혈의 해부학적 부위에 따라 뇌에 생긴 뇌내출혈(ICH), 뇌막을 기준으로 두 개골과 뇌막사이에 생긴 경막외출혈(EDH), 뇌막 중에서도 경막 아래에 생긴 경막하출혈(SDH), 지주막하 공간에 생긴 지주막하출혈(SAH), 뇌실에
손상 후 48시간 내에 발생하는 증상과 증후). 아급성(손상 후 2주까지) 및 만성(손상 후 몇 주 또는 몇 달까지)으로 분류할 수 있다. subdural hemorrhage은 뇌의 표면과 경막동 사이의 지지정맥이 파열되었기 때문이며 출혈량은 30-300ml이다. 급성 경막하 출혈은 외상성뇌출혈 가운데 가장 위중한 경우로 보통
5. 질병진행과정
대상자는 general weakness 호소하여 2019.9월에 ㅇㅇ병원에 입원중이던 당시 2차례 넘어진 경험이 있음. 이때 외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나 느리게 진행되어 10/31일에 응급실로 내원하였고 이후 11/1일 병동으로 입원함. 검사 결과 SDH 진단 받고 대뇌 반구가 압박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