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대한민국에서 한국의 민족주의에 대한 필자의 생각에 놀라웠다. 항상 교과서에서 민족주의를 배워왔던 나에게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러나나는 한국의 민족주의를 필자와는 다르게 생각 한다. 필자는 한국의 민족주의가 원래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밑에서
민족주의, 인종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대중적 관심은 물론 지식인 사회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와 북유럽, 미국과 이스라엘 등 동서양의 정치·사회를 가로지르는 이번 작업에서 그는 우리 안에 내재한 오리엔탈리즘, 서구중심주의를 뛰어넘는, 좀더 평등하고 객관적인 역사관을 모색하고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
나치게 경제적인 측면으로 천착시킨 측면이 강하다. 즉, 지나치게 경제성장 논의에만 치우쳐 한 사회의 각 분야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분리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정치, 사회, 문화적인 부분은 근대화의 기준에 부합되는지 고려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선 정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