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식민지근대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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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제만으로 한 시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식민지근대화론, 경제에 너무 빠져있다 -

2. 보이지 않던 부분들 바라보기
- 포스트모더니즘 입장에서 -

3. 보이지 않던 부분을 보려다 볼 수 있는 부분마저 못 보지 않는가?
- 포스트모더니즘과 식민지근대화론을 비판한다 -

4. 식민지기, 설화에서 역사로
-실증자료로 민족주의적 식민지기 인식에 반박하다.-

5. 간단하게 정리하며
- 발표조 자체 토론을 마무리하다 -

6. 2조 토론을 정리하는 글
- 2차 토론을 마무리하며 -

2) 질문 및 답변

7. 발표 보고서

본문내용

기존에 한국사 연구에 있어서 일제강점기, 즉 식민지 시기는 강압적인 일제의 ‘수탈’과 그것에 대한 민족적인 ‘저항’으로 점철된 시기로 여겨졌다. 이는 일제시기 이후 계속된 식민사관을 청산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민족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식민지 상황 아래에서 발생했던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에 대해 눈을 감고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때문에 근래에 이와 같은 조류에 반대하며 일제강점기, 통칭 식민지 시대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는데, 이를 흔히 ‘식민지 근대화론’이라 일컫는다.
식민지 시기의 경제사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이 주장은 통계적 자료를 바탕으로 실증해보았을 때, 식민지 시기는 경제의 양적인 성장이 있었고 근대적인 제도의 도입이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단적으로 1인당 GDP와 소비수준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으며, 근대적인 토지제도, 수리조합, 공업화와 같은 것들이 이 시기에 모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에도 이와 같은 양적 성장을 인정하는 바가 있었지만, 기존의 논의가 수탈을 위한 개발에 가까웠다는 쪽이었다면 식민지 근대화론은 소비증진이 이루어진 것을 볼 때 반드시 수탈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는 주장인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근대화’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경제적인 측면으로 천착시킨 측면이 강하다. 즉, 지나치게 경제성장 논의에만 치우쳐 한 사회의 각 분야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분리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정치, 사회, 문화적인 부분은 근대화의 기준에 부합되는지 고려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선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네 가지 영역에서 근대화의 보편적인 사회과학적 기준을 거론하고, 각 영역에서 식민지 시기의 모습은 어떠하였는지,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정책이 한국의 근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나아가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이 주로 주장하는 논거인 경제적인 측면, 특히 토지조사사업의 근대적인 성격에 대해 반박할 것이다.
우선 정치적인 근대화는 일반적으로 중세적 보편주의와 전제군주체제로부터의 탈피, 즉 민족의식과 국가의식이 강화되면서 자주적 위치를 강조하는 의식과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정치제도를 국민들이 참여하는 입헌대의체제로 개혁하는 것을 그 골자로 한다. 하지만 일본은 조선의 주권 자체를 말살하고, 헌법이 아닌 제령, 즉 총독의 명령으로 폭압적으로 통치하였으며, 민주공화체제로 수립된 상해 임시정부에 대해 탄압책을 강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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