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자에게 바치는 아부 - 그가 죽은 후까지도 아부하라
고대 이집트 종교가 사후세계를 중요하게 여긴 까닭에 이집트인들은 현세의 삶보다 사후의 사회적 지위에 더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사후에서의 위계가 엄격히 지켜졌다. 경제적 여유를 가진 왕과 귀족들은 무덤을 치장하는 데 많은 돈을 쏟아
아부는 인간관계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이고 따라서 진화적으로 장점을 지닌다. 야생의 상태에서나 문명사회에서나 아부가 개인의 생존기회를 최대화한다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자연 상태에서 직접적인 경쟁을 하게 되면 코를 때리거나 두개골을 박살 낼 수 있다. 직장에서 직접적인 경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조건들이 아니다. 결국 독점을 위해서는 경쟁자가 타성에 젖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것인지? 빈약한 데이터 (사례로 나오는 기업들은 책 내내 무수히 반복된다) 를 바탕으로 직관에만 의지한 책은 읽는 내내 아쉬움만 남길 뿐이다.
- 요약정리 -
1부 독점에 관한 진실
- 요약정리 -
1. 시장점유율보다 이익을 중시하라
오랫동안 관리자들은 동료, 선배, 교수,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시장점유율을 추구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배웠다. 그 결과 관리자들은 회사의 전략, 판매, 마케팅,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장 점유율이라는 목표 아래 집중해왔다. 그렇다면 회사
경쟁은 한물간 유행어다
경영자들의 관심은 새로운 성배를 발견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성배는 무한경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해주는 어떤 것이며 경영학에서는 이를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라고 표현한다.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의 원천에는 규모와 범위, 서비스의 질, 상품의 특징,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