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조건들이 아니다. 결국 독점을 위해서는 경쟁자가 타성에 젖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것인지? 빈약한 데이터 (사례로 나오는 기업들은 책 내내 무수히 반복된다) 를 바탕으로 직관에만 의지한 책은 읽는 내내 아쉬움만 남길 뿐이다.
- 요약정리 -
1부 독점에 관한 진실
시장에서 사라지는 동안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즐겼다. 결국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는 높은 이익을 올리는데 필요한 조건이 아니다. 당신이 찾는 수익성을 보장받으려면 독점을 소유해야 한다. 독점을 소유하면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가 없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독점이 없으면 경쟁우위를 갖고 있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
잡는 ‘인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러한 인식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속을 진짜 현실처럼 생각해내 마케팅 프로그램으로써 다뤄야 한다. 마케팅에서 자행되고 있는 실수 중 대부분이 바깥세상의 현실을 기반으로 제품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가정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은 잘못 된
《블루오션전략》의 저자 김위찬 교수는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INSEAD) 석좌 교수로 90년 대 중반 유럽 INSEAD로 오기 전까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전략 & 국제경영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유럽연합 (EU) 경제 정책 위원회 자문 및 싱가포르 정부 가치 혁신단 (VIAT) 명예 고문직을 맡고 있다. 그 외 북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