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기독교와 교회사에 대한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야기교회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탐독하게 되어 전반적으로 교회사, 기독교의 역사와 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장에서는 아래에 제시된 도서들 가운데 1권을 선택-이야기교회사-하여 서평을 작성하기로 하자.
Ⅰ. 들어가는 말
우리가 이미 아는 바와 같이, 한국 교회는 세계선교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한국교회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여러 신학 사상의 혼란과 그릇된 신학의 유입은 한국 교회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최근 현대 자유주
직면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전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공로는 그가 받은 수십 개의 학술상으로도 부족할 것이다. 그 자신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눈물과 웃음의 마지막 수업으로 우리를 초대했다. 이 장에서는 인생수업 줄거리와 감상문 및 서평해 보기로 하자.
Ⅰ. 서 론
김승옥의 『환상수첩』은 1960년대의 서울과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형식의 소설이다. 등장인물은 불안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혼돈스러운 내면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인 ‘나’, 주인공의 애인으로 삶에 자신감을 잃고 자살한 ‘선애’, 주인공의 대학생 친구로 부조리한 내면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