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흐름을 통해 앞으로 교회가 찬양을 통해 나가야할 비전만을 제시하고 자 한다. 또한 필자가 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음악과 교회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과정을 수학하지 않았음을 먼저 밝히고 짧은 지식이지만 여러 교수들과 포럼들을 그리고 리포트들의 정확한 출
음악이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유발 가사를 통해서 음악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다른 어떤 기초적 문화 활동에 대한 욕구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삶과 음악을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렵다.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는 구체적 음악활동이 반드시 예배나 어떤 종교적인 것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에 생명력이 있어야만 하루 하루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예배의 모습은 많은 부분에서 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한국교회의 초창기에는 예배가운데 생명력이 있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삶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빛을 발
개혁주의 신학교육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개혁자들은 영국에 돌아오자 요한 칼빈(1509-1564)에 의하여 체계화된 신앙과 신학을 그들의 토양에 접목시키려 하였다. 곧 그들은 칼빈의 제네바를 모델로 삼아 영국의 교회와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칼빈주의적인 예배와 교리, 그리고
독일의 새로운 학설과 지식들을 소개함으로 신선감을 던져주고 있는 학자로서 신학의 폭을 넓게 보게 하는 유익을 제공하고있다.
주로 한국교회의 신앙교육과 종교개혁시대의 기독교 신앙의 가르침에 관한 저서와 역서를 출판한바 있다. 그는 개혁주의적인 계열에 서 있는 신학자요 교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