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와 거란의 전쟁은 993년, 1010년, 1018~19년에 고려와 거란의 요나라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고려는 요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었으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고려 건국 당시, 지금의 몽골과 만주지방에는 거란족과 여진족이 유목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
고려시대의 기후
1) 고려시대 기후관측 기관
- 태사국
정해일에 태사국에서 이날 있어야 할 일식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다. ; 丁亥 太史局奏曰當食不食 [고려사 권제5, 3장 뒤쪽, 세가 5 현종 15.5]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관측 기관은 어디일까? 바로 고려 초기의 기상과 천문을 관측하기
고려는 재추를 중심으로 움직였으며 귀족인 이들이 여러 관직을 겸했던 것은 고려가 귀족중심의 사회였음을 말해준다. 지방제도로는 전국에 12목을 설치하여 건국이후 처음으로 중앙에서 내려 보낸 관리로 지방을 다스렸다. (현종 때 5도 양계의 지방제도가 완비되었다.) 군사제도는 중앙에 2군 6위, 지
1. 시대적 배경
송나라를 침공하기 위해 고려와 화친을 맺는 것이 중요했음
- 거란이 송나라를 침공할 때 고려가 뒤를 친다면 → 큰 피해
- 송나라 침공 전
→ 뒷문 안정화 필요
→ 발해 유민이 건국한 정안국 그리고 고려 정벌 필요
요 성종: 정안국 정벌 → 고려 침공 시작
2. 제1차 여
고려사>>에 따르면 성종이 미행 미행- 지위 높은 사람이 몰래 살피기 위해 남루한 옷차림으로 남몰래 다님
으로 영명사에 놀러 가려는 것을 서희가 글을 올려 간언하였다. 이에 왕이 미행을 중지하고 말을 상으로 내렸다. 이후 내사시랑에 올랐다. 그러다가 성종 12년에 거란이 침략하자 중군사로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