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아이젠만(Peter Eisenman),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존 헤둑(John Hejduk) 등의 젊은 건축가들이 모여 그룹활동을 하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룹활동을 하던 5명의 주도적 건축가들 대부분은 미국 동부 해안지역의 유수 사립대학인 프린스턴이나 코넬대학을 졸업하였고, 1972년에는 'Five Architects'라는 책
아이젠만 및 1990년대 이후에 유행했던 해체주의 건축 정도만 언급을 해야하기에 그것에 국한되지 않고 아이젠만 뿐만이 아닌 ‘기능주의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모든 건축을 ‘탈기능주의’라 자체적으로 정의내렸으며 이에 대한 건축가 및 건축물들에 대해 조사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결과물이라는 믿음, 수단으로서 과학 기술에 대한 신뢰, 추상 기계미학에 대한 선호와 장식에의 혐오, 주거와 도시 문제의 보편적 해결에 대하가 유토피아적 낙관론적 견해, 집단적 해결 및 대량 생산을 선호하는 정치적 성향, 사회 개조의 사명감과 건축가의 도덕적 직업의식 등에 의문을 제기한다.
●1900년대-새로운 신건축의 시작을 위한 과도기 => 고전주의, 낭만주의, 절충주의 등
고전주의 이후 젊은 사고를 지닌 건축가들의 아방가르드 활동을 통한 근대 건축의 여명기 출발
●1910년대-미래파, 입체파 등의 획기적인 사상을 지닌 사조들의 등장 => 1910년대 분리파, 절대주의 데 스틸 등
1. 신합리주의
1) 합리주의
• 1920년대 후반 이탈리아에서 합리주의 발생
• 이탈리아의 전통, 역사성을 현대건축에의 투영을 목표로 함.
• 그룹 7이 주축이 되었다.
(밀라노 공과대학 출신의 건축가 가르코, 프레테, 라바, 리베라, 휘지노, 폴리니, 테라그니 등으로 구성된 그룹 7은 이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