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동판화 등을 통해서 배운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특색을 교묘하게 살린 이 원안은 보수적인 지도층, 특히 교회의 강경한 반대에 부딪혀, 3차례에 걸친 설계 변경과 수정을 거듭한 끝에 1675년 공사에 착수하였다.이렇게 하여 1710년에 완성된 현재의 대성당은 집중플랜의 원안과는 동떨어진 전
건축학적 의미 뿐만
아니라 소장되어 있는 컬렉션도 파리의 퐁피두 센터나
뉴욕의 MOMA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높은 수준을자랑합니다.
• 이용 시간 : 일~목 : 오전 10시~오후 6시
• 요금 -무료
8월 11일 목요일
영국 왕실에서 아직 까지 쓰고 있는 윈저성을 관람한다.
*윈저성런던
세인트폴대성당, 런던, C.렌, 1710.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특색을 살린 원안, 협의 후의 설계안은 절충적인 인상, 고전적인 열주와 박공에 의한 서쪽 정면의 첨탑은 바로크 풍
국회의사당, 워싱턴 D.C, 러트로브, 1815-17
그리스 아테네 양식, 기둥과 반원의 돔, 독특한 주두 등이 특징
성당을 완공하지 못하고 일찍
죽었기 때문으로 보는 의견이 많은데, 나 역시 공감하는 바이다.
그렇기 때문에 브라만테의 입면 계획은 반쪽자리이기 하나 브라만테가 1505년 평면도안으로 손수 제시한 이른
‘우피지’(건축 드로잉 1번 AI), 평면도와 일치하는 성당의 정면 ‘파샤드’(facade)가 이면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us, 354~430)는 “신은 만물의 원천이며 최고의 진, 선, 미라 하였고 신의 은총을 사람에게 전달하는 유일한 길은 교회와 성례라고 하였다.” 즉 “중세 고딕성당건축 속에 스테인드글라스는 빛이 주체가 되어 색유리 창을 통해 석조 건물의 어두운 곳을 광채로 빛나게 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