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내부에서의 ‘경찰 놀음’을 그만두고 다른 부서의 파트너로서 새로운 역할을 하기 시작한 것은 그들의 역할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그들 스스로를 변화시켰다. 만약 그들의 헌신적 지원과 리더십이 없었다면 GE의 세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 – 서비스, 6시그마, e-비즈니스는 그와 같은 성공을 거두
경영인으로 꼽히는 GE사의 잭 웰치 前회장은 성공하는 인사관리의 비법으로서 개인별 꼼꼼한 능력평가와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강조한다.
GE가 개인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젝웰치가 갓 GE사에 입사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GE사에 입사한 뒤 1년 동안 누구보다도 업무에 몰입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으며, 미국 〈인터넷 위크〉의종합제조업 분야에서 e비즈니스를 가장 잘 하는 미국기업1위, 자산가치 세계 1위이다. 한편 GE의 전 최고경영자 잭웰치는 또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의 디지털 혁신가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젝웰치나 빌 게이츠 같은 서양의 경영자가 아닌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을 가장 잘 경영했던 인물’에 대한 모범적 사례를 발견하게 된다.
시대의 변혁을 꾀한 리더 세종대왕
위대한 인물들은 누구나 그의 마음 깊은 곳에 불멸하는 추동력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세종대왕이 가슴속에 품었던
그렇다고 해서 항상 고속도로를 달려온 것은 아니었다. 첫 번째 위기는 그가 GE내의 관료주의에 환멸을 느껴 그가 회사에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였다. 그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조직 내에 ?차별화?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다. 웰치 자신은 열심히 일했지만 남들과 똑같은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