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중국진출 2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며 중국에 진출한 해외 글로벌 기업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재 OFC는 베이징에 연산 6,00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초코파이 및 카스타드, 껌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2002년 9월 상하이 생산 공장을 1차 준공하며 세계시장의 중심인 중국에
오리온 그룹 R&D부문의 최진환 상무가 한국 산업기술 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산업협력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않기도 했다. 오리온 그룹은 이렇듯 앞선 기술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건과시장의 점유율 26-27%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최고의 영업력을 자랑하는 회사'를
시장 점유율면에서도 2위 업체에 비해 무려 50%이상높이 차지하고 있다. 오리온초코파이의 제조기술은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부드러우면서도 오랜 유통기간을 유지할 수 있는 초코를 만들어내어 타 경쟁사와는 차별성을 고수하고 있다.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초코파이의 값은 12개짜리 한 상자가 12
오리온초코파이가 시행하는 전략이 중국시장에 완벽히 적합하지는 않거나 미흡한 부문을 발견했으며, 또 다른 성장 가능성도 예견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중국시장에서의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이라는 신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해 보았다.
오리온 기업의 초코파이경영사례를 분
경영)이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패를 문책하지 않는 리더십 및 Speed, 남을 흉내내지 않는 차별화된 전략과 창조적 모방,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노력의 Creative와 수직적인 가치편향에서 수평적 가치체계를 이루는 Communication을 통해 오리온그룹은 ‘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1등은 주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