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가 필요하다면 사외이사진의 구성이 그와는 다를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워낙 기업지배구조에 문제가 많아 여러 가지 개혁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사외이사가 도입되었지만 일부의 경우에 사외이사를 무슨 공익대표처럼 인식하는 경향은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닐 수 없다. 사외이사도 회사와
남아있다. 또한 인사팀 직원과의 인터뷰 결과 직무별 성과급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관련 부서의 반발이 예상되어 아직 제대로 실행하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직무기술서와 신정보시스템에 의한 직무분석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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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상체계는 업계 1위 기업으로써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신인사제도의 도입과 함께 외부 컨설팅 업체인 헤이 그룹(HayGroup)으로부터 직무기술서를 도입했으며, 경영정보시스템 인프라인 ‘신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인사의 전 과정을 모니
어떠한 공헌을 하였는지에 주목하였다. 또한 1997년부터 도입된 농심의 신인사제도가 농심의 전략, 구조, 과정, 인력, 평가/보상, 문화 등에 적합한지 여부를 분석하고자 했다. 본 사례보고서는 위와 같은 문제의식에 대한 답을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사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역할을 하고 있는 도요타 가문이기에 회사안팎의 거부감은 없는 상태라고 한다.
일본만이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도 JP모건, 리바이스, 이케아가구, 월마트, 모토로라와 같은 많은 가족기업들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재벌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가족기업들이 많다. 실제로 포춘지 에서 선정한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