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우위를 잃을 수 있음.
ㆍ전국 규모에서의 인지도 부족
소주 시장은 지역성이 심하다. 그러나 진로는 오랜 역사로 인하여 인지도가 높은 반면에
롯데의 처음처럼은 수도권과 부산 시장외에서 인지도가 부족하다.
ㆍ종합 주류 실패: OB 인수 실패
롯데는 OB를 인수하여 위스키, 청하, 소주, 맥주
전략들이 구사되어왔다. 경쟁기업이 채택하는 전략에 따라 순식간에 시장점유율이 가파른 곡선으로 변화하는가 하면 소비자의 트랜드 및 Needs 변화, 기술의 발달 등 시장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전략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러한 경쟁구도에서 두산(롯데)의 ‘처음처럼’은 知彼知己에서 얻은 지식과
처음처럼)도 만만치 않게 상승세다. 2011년 1분기 진로의 출고량 기준 점유율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빠진 48.7%인 반면 롯데주류는 0.8%포인트 오른 14.6%까지 상승했다.
2위 업체가 공격적으로 홍보·판촉을 하는데다 소비자들의 취향
이 다양해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브랜드를 골라 마시는 카스 VS
처음처럼’의 향후 발전방향과 전략에 대해 도출하겠다.
□ 기대효과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 확대로 대부분이 ‘참이슬’을 마시는 소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상호 경쟁에 의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저렴한 가격으로 최종 소비자의 효용이 극대화 되는 긍정적 효과를 낳을
2. 경쟁분석 - 진로(참이슬) vs롯데(처음처럼)
1) 회사소개
■진로
대한민국의 주류 업체로 참이슬, 천국, 매화수 등의 술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참이슬은 오랫동안 대한민국 소주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였다. 1924년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진천 양조상회란 이름으로 설립되어 한국전쟁 때 부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