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설립하였다. 이후 1963년 연간 생산량 6톤 규모의 글루타민산 생산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식품기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순수한 국내자본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국산 최초 조미료 미원은 조미료 시장을 장악하였다. 이후 대상은 발효 조미료사업 이외에도 식품사업, 식품소재사업
아지노모토는 1909년 조미료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이래 일본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구준히 성장해왔다. 귾임없는 식품제품의 독창적인 기술과 개발, 그리고 오랫동안 축적해 온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아시아, 미국 및 유럽의 조미료시장을 석권해왔다. 196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다각화전략
제품과 사업 참여를 통해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으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1.창업기 (1956-1969)
56년 그룹 창업으로부터 60년대 말까지 대상은 창업을 통해 사업기반을 다졌다. 최초의 국산조미료 미원을 생산하여 일본의 아지노모토를 이 땅에서 몰아냈고, 순수 국내자본을 통한 사업 확대와 함께 국
조미료 시장의 경쟁은 점차 치열해졌다.
<<대상(주)의 조미료사업>>
대상은 라이벌사인 제일제당과 함께 우리 나라 최대의 종합 식료품 제조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 생산제품은 가공식료품 및 식품첨가물이지만, 사업은 제약, 건설, 건강식품, 정보통신 등으로 다각화되어 있다. 조미료는 이 회
대상은 순수민족자본과 독자 기술로 생산된 국산조미료 1호인 '미원'으로 우리 식품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60년대부터 조미료 대량생산 시대를 연 미생물 발효법 개발로 국내 조미료 시장에서 선두로 나섰으며, 전분 및 전분당, 구연산 등 관련 식품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여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