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동대문밖의 강릉'이라는 속담 속에 담긴 뜻은 이곳의 자연환경이 타 지역에 비해 빼어날 뿐 아니라 문화적 자긍심도 높았음을 암시한다. 어느 지역이건 오랫동안 주민들 사이에서 전승되어 온 문화가 있으며 그것은 지역민에게 정신적 일체감과 구심체를 형성하고 있다.
강릉이 일찍이
경포대 주변으로 한 벚꽃 축제, 강릉 단오제 등의 축제로 인해 사시사철 해양관광객 유치로 인해 지역 경제에 활성화를 불어넣어줌.
이 밖에도 각종 문화재와 태백산맥을 낀 지형으로 인한 산과 바다를같이 즐길 수 있는 해양 테마 파크의 입지를 강화.
지리적 아름다움과 지역 연계를 통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현장을 찾아 그 생성과 발전, 변용의 양상과 원리를 탐색하고 체험하기 위한 학술답사의 성격을 띠는 현장 실습 교육 교과목
인원구성 : 8개조(조별 10~12명)
답사 촬영 방식 : UCC 또는 다큐
답사 장소
- 오죽헌
- 선교장
- 매월당 기념관
-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 경포대(+해
Ⅰ. 서론
세계 각국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자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적 정체성을 산업과 연결해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려는 문화산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의 상품화는 고성장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 문화?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는 점에
정말 한국인의 문화의식은 이중적이다. 우리 문화재를 많이 알려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정작 그에 힘쓰지는 않고 있다. 근처에 문화재가 있어도 시간이 없다며 가지를 않는다. 사실 강릉에도 많은 문화재들이 있다. 그리고 이런 문화재나 자연환경들을 보기 쉽게 길로 만든 바우길이 강릉에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