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생길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주장, 셋째로 북한 지역에 대한 영유권 지배권까지 염두 해둔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패권주의적 전략이 드러난 것으로 단순히 역사문제로만 한정해 바라볼 수 없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우리 외교부는 강력한 대응방침을 밝힌 상태다.
우리 정부는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자신의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역사교과서를 편찬하는 일본,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는 중국 등 주변의 강대국과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는 비록 전공과목은 아니지만 소양을 갖춘 대학생으로서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3.서북공정 네이버 블로그에 기재되어 있던 박선영(포항공대 교수)의 글을 참고함.
서북공정은 신장 위구르족의 역사, 지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로써 2002년 동북공정과 함께 시작한 작업이다. ‘돌궐’이라는 명칭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위구르족은 가깝게는 그 주위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
문제는 몇 개의 첫 시험대를 무사히 통과하기는 했지만 아직 유럽헌법이 발효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다. 그 이유는 오는 2005년 5월에 실시되는 프랑스의 비준안에 대한 동의는 프랑스 내부 문제로 인해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의 경우 EU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이 조성되어
동북공정’에서 한국 고대사에 대한 연구는 고조선과 고구려 및 발해에 걸쳐있지만 가장 핵심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주제는 고구려로서 전문 주제로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를 고대 중국의 일개 지방 민족 정권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고구려의 역사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있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