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로 인해 베케트는 세계적 명성을 얻었고, '행복한 나날들' '크라프의 마지막 테이프' '승부의 끝' 등의 희곡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실존주의 시대의 부조리극을 이끈 공로로 1969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대중과 언론의 접촉을 기피했고, 노벨문학상 시상식에도 불참했다. 1989
(1) Pair & Symmetry : 블라디미르-에스트라공, 포조-럭키, 1막-2막
(2) Incompetence : "nothing to be done", 인물들의 불완전성
(3) Waiting : 기다림의 연속
(4) Violence : 포조와 럭키 사이, 고도가 있는 곳에 폭력이 존재
(5) Imprisoned actors : 막 마지막 부분, 무대를 떠나지 못하는 인물들
3. 인물 분석
고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로 매일 밤 꽉 찼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본 당시 관객 대다수는 고도를 신(god)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베케트는 "이 연극에서 신을 찾지 말라"고 했다. 그는 자기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친절을 베풀지 않았다. 그렇지만 '고도를 기다리며'는 왜 이 지상
부조리극이다.
Ⅱ. ‘고도를 기다리며’에 대한 작품 분석 및 내용요약
이 작품에서는 베케트의 풍자 방식을 통해 무거운 의미를 희화하여 보여주지만, 어리숙하며 우스꽝스러운 광대와 같은 두 사람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그들이 누구인지, 왜 그러한 황량한 장소에서, 왜 '고도'라는 존재
블라디미르는 떠나자는 에스트라공을 말리며 계속 기다림
3. 포조와 럭키의 등장과 퇴장
-목에 줄이 감긴 럭키와 포조 등장
-의미없는 대화들을 함
-포조는 떠나길 주저하다가 결국 자신이 갈길 감
4. 소년의 등장과 퇴장
-고도가 오늘 오지 못하고, 내일 꼭 올 것이라고 알려줌
-고도에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