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생활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많은 수의 ‘작은 결정들’을 한다. 교장의 결정은 교사들의 작업 조건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교장은 교사들이 담당할 학급을 정하고 학생들을 특정한 교사에게 배정하고 재정에 대한 권한과 거의 모든 학교의 정책 결정을
교육을 통제하고 지도한다는 입장이므로 행정이 상위에 있고 교육이 하위에 있다고 본다.
⑤ 한계 : 이러한 교육행정의 공권적 작용은 교육운영을 중앙집권적이며 관료적인 통제 하에 두기 때문에 교육활동의 자율성과 독창성을 위축시키고, 교육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가 방과 후에 학생의 흥미, 취미 및 학교실정과 지역특성에 알맞은 각종 교육활동을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할 수 있고 비용의 부담은 최소경비에 한하며 별도 회계로 운영하도록 하였다. 학교의 정규수업이외의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과외교육을 방과 후 교육활동 혹은 학교과외
교사란 소명으로 부여된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선택받은 사람으로,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는 직업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교직이 주로 인간의 인격형성을 돕는 일을 담당하며 단순히 지식과 기능의 습득보다도 참다운 인격을 가진 인간을 형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
학교장을 믿고 맡겨야 한다. 인문고와 실업고가 다르고 대도시와 농어촌이 다르며 같은 지방의 학교끼리도 형편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학원간의 경쟁은 있어도 학교간의 경쟁이 없고 ,학생간의 경쟁은 있으나 교사간의 경쟁은 없다. 학교간의 경쟁 그리고 교사간의 경쟁이 살아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