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찬성한 측과 반대한 측의 첨예한 대립으로 인하여 국민적인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다. 필자도 중고등학교 시절 역사교과서를 공부했지만 비교적 객관적으로 잘 서술해 놓았으며 편견은 없어 보인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 나름대로의 고유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교과서 승인을 받아 정식 교과서로 채택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교과서 포럼도 그런 경로를 거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오마이뉴스 : 허완주 교과서 포럼 위원들을 분석한다.)
포럼은 "역사를 바로 세우기보다 역사를 바로 씀으로써 중·고등학교 교육현장을 바로잡고 미래세대를
역사적 정통성을 주장하게 되었고 그 결과 역사분단은 심화되기만 했다. 그리고 민족 분단으로 인하여 남북한은 별개의 국사 교과서를 가지고 있다. 국사 교과서는 국사관, 민족사의 방향, 그리고 국민교육의 지표를 제시한다고 한다. 북한의 교과서서술이 김일성 주체사상이 중심이 되어 서술된 현실
역사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주제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배운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단순히 역사라는 과목으로 불린다.
상, 하권으로 나뉘며 상권은 선사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하권은 고려, 조선부터 현대까지 서술한다.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재였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의 경우, 6차 교육
역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II. 본 론
1) 『세계의 역사』 교과서 중 1-2개 장을 선택하여 요약한 후, 해당 대목에서 묘사된 세계사가 자신의 삶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서술하세요.
동아시아의 역사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이다. 한국의 고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