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요는 각기 각 민족의 언어로 표현되는데, 오랜 세월을 구전되어 오는 과정에서 다듬어지고 또 다듬어져서 가장 아름다운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모국어를 학습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래동요에 대한 연구는 다른 구비 문학에 비해서, 또 아동문학의 타 분야
기능에 따른 농요 수집처럼 하나의 기능에 역점을 둔 집중적인 조사와 국한된 지역주의의 조사로 진성기·김영돈·조동일·이소라 등의 작업은 민요 자료를 통한 기능별·지역별 연구의 물꼬를 터놓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0년대 민요수집은 연구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지역별 요종별로 집중적인 수
문학)발달
(3) 전승 : 노랫말이 배경설화와 함께 전승됨 - 사설이 중요
- 현존하는 향가 : 삼국유사 14수 + 균여전(균여대사의 향가) 11수 + 고려 초 향가 2수 = 27수
통일신라 때에 편찬된 삼대목(신라향가의 성과 과시, 최초의 화집)은 전하지 않음
(4) 내용 : ① 민요계열 : 「서동요」「풍요」
② 서정계
전래동요”라 한다. 전래동요에 대하여 장덕순은 예로부터 현재까지 전하면서 작자와 시창자가 없는 대중의 작품이요, 그러면서도 입에서 입으로 방방곡곡이 전파하는 힘이 있으며 그러는 동안 변모되면서 어린이들의 마음에 맞도록 세련되어지고 자생한 노래라 정의하였고, 석용원은 민요 중 아동들
문학이다. 그리고 어떤 집단이나 민중 사이에서 공감을 얻어 그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형성되어 온 ‘민중의 노래’이기도 하다. 민요는 특정의 전문가에 의해서 가창 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필요에 의해 민중 스스로가 특별한 기교 없이 즐기는 것이므로, 우리 민중들의 정서나 사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