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위치
고조선의 위치 문제는 조선 후기 실학자들로부터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왔다. 그 중 대표적인 견해가 대동강 중심설, 요동 중심설, 중심지 이동설이다.
대동강 중심설은 고조선의 중심을 대동강 유역으로 보는 것으로 중국학자들과 우리나라 전통 학자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다.
고조선과 관계가 있는 지명임을 알 수가 있다. 이 일대의 지명과 호수명은 고조선 및 단군과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군릉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단군릉의 발굴 결과 그 연대가 지금부터 5,011년 전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이 연대가 옳다면 이 무덤은 고조선보다 늦은 시기의 무덤이
중국측이 말하는 東北工程의 기본취지는 중국 동북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켜 이 지역의 안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 동북공정에서 시행하는 연구 과제를 보면, 동북지방사연구, 동북민족사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중국과 조선 관계사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