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Hyperlipidemia)
I. 고지혈증의 정의
혈장의 지방질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를 고지혈증(hyperlipidemia)이라 하며. 이는 관상동맥 질환의 제1위험인자이다.
혈액 중의 지질에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 중성지방(thglyceride, TG), 인지질 및 유리지방산 등이 있으며, 이들 중에서 특히 문제가
관리대책을 정부차원에서 마련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서 한국인의 질병보유현황 및 건강의식 행태, 그리고 영양섭취상태를 처음으로 연계하여 조사하게 되었다. 이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과거에 비해 높아졌으나 국민 1인이 질병에 시달리는 기간이 무려 10년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혈증 외에도 담배, 고혈압이 중요하며 이런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들을 빨리 발견하여 교육, 치료함으로써 질병의 발생이나 악화를 상당히 억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자 수는 우리나라에서 ‘85년 이후 10년간 인구 10만 명 당 3.8명에서 12.8명으로 3배 이상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및 고중성지방혈증으로 나눌 수 있다. 고지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당질, 섬유소, 지방산, 항산화비타민 등의 식사 요인, 비만, 흡연, 음주, 가족력, 스트레스 등이 알려져 있으며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이들 요인들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2005
3) 심부전의 형태상 분류
① 급성 심부전
- 급성 심근경색증에 의한 심근괴사, 판막파열 등에 의해 심부전이 급격하게 오는 경우.
- 전신적 부종이 오기전에 저혈압이 주증세.
② 만성 심부전
- 확장성 심근증이나 심장판막증 환자들에게 흔한 형태.
- 전신부종이 심하며 혈압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