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이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밝혀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하위 유형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또래관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가정 사정이나 부모의 양육태도와 같은 환경적 요인과 부적절한 대인관계 기술과 부적절한 자기 개방 능력, 낮은 주장성, 공격적이고 가학적인 특성 등과
적응 및 사회기능에서의 어려움과 청소년 비행, 학업성취의 어려움 등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가 된다. 공격성은 생의 초기에 습득되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사회적, 정서적 부적응의 문제는 물론 범죄나 폭력 문제로 전개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유아기에 쉽게 보이는 ‘공격적행동’
행동은 분노, 고통, 권태 등과 같이 불쾌하거나 혐오스런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혐오스러운 상황 가운데 공격으로 가장 잘 유발시키는 것은 좌절이다. 좌절된 사람이 공격행동을 할 것인가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다른 여러 요인이 있고 공격의 원인 또한 여러 가지이다. 좌절은 목표가 가
공격성의 억제방법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여 각종 사회문제 등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Ⅱ. 공격성(공격적행동)의 개념
공격성(aggression)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고 공격성에 접근하는 견해도 다양하다.
Dollard와 Miller(1950)은 공격성을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목적으로 하는 일련의 행동으
행동
- Freud의 이론은 공격성의 개인차에 대하여 설명하지 못하며 인간의 신체가 공격에너지를 생성하거나 축적한다는 신경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현대 심리학자들에게는 회의적
3) 학습이론
- 학습이론가들은 공격성이 강화와 모방을 통해 학습된다고 주장
-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강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