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운동을 시작하였다. 과거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책보내기 사업이 농촌문고, 향토문고, 국민문고 등 각종 명칭으로 실시되었으나 그가 조직한 마을문고 보급회에서는 독서운동 추진방법과 운영방법을 달리하여 농어촌 독서운동의 명칭과 조직을 마을문고라는 이름으로 통일시켰다. 이 후 새마을운
I. 서론
마을도서관(town library)은 개인에 의한 기증이나 공공 또는 합자형태의 기부금에 의해 도시 등에 설립된 사립 공공도서관이다.
마을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을 찾아가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단체를 조직하여 아파트 단지 등 인구가 밀집되어진 구역에 도서관을 설립해 주민들의
도서관이나 문고에 대한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정책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작은 도서관인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할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박정숙, 2013). 그런데 작은 도서관은 특정 기준에 따라 정책적으로 조성된 시설이 아니라, 기존의 공공도서관만으로는 도서관
1. 새마을금고란?
새마을금고는 우리민족 고유의 협동조직과 상부상조 정신의 계통을 이어받아 근대적 협동조합 원리를 바탕으로 근검절약저축을 통한 자금의 조성과 이의 활용으로 자기발전, 지역발전 및 나아가서 국가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자조적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민족협동의 실천체라고 정
1-5. 예산
거창도서관은 교육청에 소속되어 있는 도서관이므로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받는다. 해마다 지원받는 예산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대체로 자료구입비가 5000만원~1억 원 사이이고 출장비, 도서관 유지비 등을 포함하는 운영비가 2억 원이다. 대체로 경상남도 도서관들의 경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