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개량사업에만 한정되어 있고,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삶의 질적인 차원에서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에 있어서는 소홀이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의 형성이나 빌라단지가 많아짐에 따라 공동주택 밀집지역에서 일어나는 주거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전통의 가옥형태는 사라졌지만, 가옥의 구조를 살펴보면 전통가옥의 여러 특징들이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현재의 주거 형태에 남아 있는 전통 가옥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러한 여러 특징들이 미래에는 어떻게 변모할
힘든 경우라 할 수 있다. 서양문화 도입, 일제 강점, 전쟁, 전쟁 후 복구와 개발, 경제발전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급격한 사회변화와 함께 변모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유형이 단기간에 확산되고 주거문화를 지배하는 것도 한국 주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례없는 현상이다.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공동주택이 생활공간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교적 생활수준이 안정.
▶ 교통 환경
용인 – 서울 고속도로 2008년 개통예정
신갈, 마성, 용인 IC 를 접하고 있어 고속도록 이용 편리
분당선 용인경전철 시청역 약 0.1㎞ (2008년 개통예정)
세곡동과 양재, 삼성역,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