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문헌정보학 공동작업실은 1991년 1집을 출발로 이후 매년 학기논고집을 통하여 학문의 실천성을 담보로 한 ‘새틀짜기’의 첫 걸음을 시도하였다. 이 새틀짜기는 지난 10년간의 학문이 우리의 현실과 고립되지 않고 끊임없이 현실을 조망하고, 반영하고자 하는 지난한 노력이었다. 1991년《학
공동연구 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내용이나 규모면 에서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으며, 국제교육협력을 통하여 교육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교육이 국가간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때로는 문화적 관
공동연구한 이 연구는 발표당시 학계의 원로라고 할 수 있는 정필모교수가 참석하여 신랄한 비판을 한 바 있다. 문헌정보학은 도서관학에서 출발한 것인데 어째서 문헌정보학을 정보학과 서지학의 결합으로 볼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본체는 어디로 가고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던 정
한 사회가 공교육을 통해 무엇을 하려는 지를 일고자 한다면 학제와 교육과정을 먼저 살피면 된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원칙에 입각해 운영되고 있느지를 살피면 된다. 그만큼 중요하고 핵심적인 영역이란 뜻이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교육은 놀랄 만큼 빨리 대중화되었지만, 속 빈 강정이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