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연구 주제분야의 파상성에 대해서는 문헌정보학의 성격자체의 규명이 힘이 든다는 데서 출발한다고도 볼 수 있다. 즉 연구주제의 한계가 명확하지 않아 연구자 자신들도 상당한 혼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최근 한국문헌정보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로 최성진 교수는 문헌정보학의 개념
교육활동에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즉, 각 도서관학과는 그 소속 대학 특유의 배경과 자원을 십분 활용하고 특성 있는 교과과정을 편성하여 교육할 필요가 생기기도 하였다. 전국의 도서관학과가 모두 같은 교과과정에 따라 교육을 한다면 획일적 인 내용의 교육을 받은 졸업자들의 경쟁을 격화시킬
현상에 집중해 분석한 연구(도태현·정영미, 2013)가 존재한다. 하지만 목록 자체에 대한 분석보다 검색 기능이나 참여·공유·개방 기능에 대한 분석으로 집중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우리 조원은 참여·개방·공유의 OPAC 2.0과 탐색도구로서 목록(Catalog)이 지닌 본래의 의미를 모두 종합한 관점 및 기준을
교육의 참다운 교와 학을 이루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며, 이로써 점차 중시.확대되고 있는 한어교육의 활성화와 함께,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이 방면의 전문인재를 기르는 기초과정의 교육을 원활히 추진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자 한다.
Ⅱ. 한국어번역(국어번역)의 특징
번역이 한 언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