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살펴본다. 초기 후생경제학자들이 당시 심리학자들이 버리고 있었던 쾌락주의 연상심리학을 받아들여 후생경제학을 전개시키는 것을 본다. 고전적인 후생경제학의 창시자인 피구(A.C.Pigou)의 후생경제학의 내용을 살펴보고, 여기에 전제된 효용의 가측성과 개인간 비교
공리주의자들은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주장하며 그 중 벤담(Jeremy Bentham)은 인간의 행복을 양적으로 측정하며 쾌락주의, 결과주의, 사회후생극대화의 원래를 주장하였으며 이기적인 인간들의 개인의 이익추구는 제재를 통해 사회전체의 추구로 이어진다는 주장을 하였다. 다음으로 존 스튜어트 밀(J
경제학의 철학
아담 스미스는 당시 사회의 구성원리를 다음과 같은 유명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우리들이 매일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빵집이나 정육점 주인의 자비심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기심에 근거한 배려에 의한 것이다.”
그는 이처럼 사회의 개개인이 각자의 이기적 목적을 추
1) 행위 공리주의와 규칙 공리주의
“모든 공리주의자들에게 효용의 원칙(원문은 유용성의 원리이다)은 인간 행위의 옳음과 그름을 판단하는 궁극적인 척도이다. 그러나 이 척도를 적용할 때 우리는 개별적 행위에 직접 적용할 것인가 아니면 행위의 규칙에만 제한적으로 적용시켜서 행위규칙으로
Ⅰ. 고전학파(고전경제학파)의 이론
- 경제전체의 산출량, 고용량 등 집계개념의 거시적 형태로 구성된 적 없음
- 케인즈 이후 신고전학파의 이론적 테두리 속에서 거시적 모델이 전개
- 국민경제를 서로 독립적인 실물경제와 화폐경제로 구성(화폐의 veil관 성립)
- 화폐경제는 실물경제에서 생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