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달이 어디까지 발달할 것이며 과학기술의 발달에 미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그 방향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처 방안을 검토해보는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현대 과학기술이 어디까지 발달할 수 있는지, 이로 인해 인류사회는 어떻게 될
정보통신기술협회는 4차 산업혁명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정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근원지 중의 하나로 꼽히는 독일은 일찍이 2011년 미래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의 파급속도 역시 급격하게 가속화 되고 있다(김진하, 2016년). 모든 것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다양한 기술의 디지털화와 정보통신기술의 광범위한 힘을 활용하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무인 운송 수단, 인공지능, 로봇공학, 3D 프린팅, 생명공학과 같은 과학기술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통신칩을 제공하는 반도체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현재 반도체 기술의 결정체는 나노 집적기술과 다기능 신소자의 융합화와 SoC로 집약된다. 이렇게 반도체에서도 메모리와 비메모리가 조합된 SoC 기술의 산업규모와 중요성이 증대하면서 다양한 미래의 응용에 부합하는 정보통신용 복합칩의 기
기술 개발 분야를 예측해 보는 것도 미래사회 모습을 상상해 보기 위해 매우 필요한 점이라 생각된다.
나아가 이런 유전자들의 기본 기능이 망가졌을 때 생길수 있는 질병을 유추해 보고, 또한 암과 같은 질병의 경우 어떠한 유전자의 이상이 그 원인이 되었을 지를 추론해 나가는 것도 현대 생명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