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공산당 제20차 당대회에서 흐루시초프가 스탈린을 맹렬히 비판하면서 시작되었다. 흐루시초프는 스탈린의 개인숭배와 전제정치에 대해 비판하면서, 무산계급의 독재에 대한 이론을 수정하고 부분적인 자유화 정책을 추구하는 ‘수정주의’를 내세운다. 하지만 당시 중국은 무산계급 독재를 확립
관계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할 가능성이 있다.
Ⅴ. 중국과 러시아관계에 대한 전망
현재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대단히 우호적이라 할 수 있다. 국제정치경제 상 미국이라는 동인(動因)이 존재하는 까닭에 두 나라 사이의 결속은 더욱 단단하게 묶여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우호 관계는 구 소련 붕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우리 1조는 중국과 소련간의 이데올로기 적인 균열의 요소를 통해서 살펴본 논쟁의 부분과, 중소간에서 빚어졌던 분쟁에 대한 역사를 총괄해 보고, 현재의 변화의 동인과 현상을 분석하여, 중소관계의 전망과 한국의 정책적 대안에 대한 모색을 해보고자 한다.
관계
1959~82 심각한 이데올로기적 논쟁→ 유혈충돌
1982~91 개혁,개방의 필요성 인식, 국교 정상화 모색
1992년 이후 소련의 해체, 러시아의 등장, 중.러 간 전략적동반자관계 모색하는 시기
1)동지적 동맹관계 시기 (1945~1958)
중국 국내 발전정책 : 스탈린식 발전모델 입각
소련의 자본과 기술에 전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지지를 공식 천명하였고, 김대중 대통령도 러시아의 아시아 국가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안보에 관한 러시아의 역할 증대를 인정하였다. 금년 2월 개최된 서울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도 러시아의 기존 대한반도 정책기조를 그대로 계승하는 입장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