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는 정치나 공무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조직의 구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부패를 제거하기 위하여 정부조직을 재구성 하여야 하며 효율적인 조직 관리로 인해 부패는 최소화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관리수단으로는 관리감독국의 배치를 통한 정부재조직과 중앙집권, 외부통제 등 을
부패척결을 중요과제로 꼽았다. 이러한 반부패활동들은 시대적 상황과 부패문제의 특성에 의거해 이루어졌다. 초기를 포함하여 군사정권하에서는 주로 통제, 사후적 방침이 도입된 반면 문민정부 이후로는 주로 사전적, 예방적 방법이 도입되었다. 군사정권에서는 정경유착이 심해지고 정부가 관료제
관료제의 경우 민주적인 정책방향을 설정하여 한국사회에서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 속에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어떠한 공공기관을 이끌어 나가는 과정에는 고전적 조직이론에 기초로 하여 조직이 이끌어 나가고 있다. 고전적 조직이론의 대표적인 것은 행정관리론, 과학적관리론, 관료제론 등이 있다
한국 사회 역시 관료제의 효율성, 전문성 등의 순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관료제를 조직에 적용하였다.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서 관료제는 비효율성, 부패 등 역기능이 강조되어 '관료제'라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일상적인 것이 되었다. 이는 '관료'라 하면 '공무원', '철밥통'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