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어와 속담은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통용되어 왔다.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들 중에 관용어와 속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관용어
관용구, 숙어, 익은말 등 그 명칭이 보이는 혼란만큼 다양한 성격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이 관용어이다. 넓게 보면 특정한
유형들을 말하며, 어휘적 차원의 관용 표현으로 숙어, 은어, 비속어, 비유어, 금기어 등 을 포함시키고, 어구 및 문장 차원의 과용 표현으로 속담, 고사 성어, 금기담, 길흉담, 해몽담, 격언, 금언, 수수께끼, 인사말 등을 포함시키고 있다.
속담과 관용어와의 관계를 의미가 단순히 표면 구조에서 보이는
지니고 있어서, 우리 언어의 표현을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그 의미 또한 다양하게 쓰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이들의 개념과 특성, 쓰임 양상을 조사하는 것도 결론적으로는 ‘관용어 · 금기어 · 속어 · 은어 · 속담’들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 구비문학의 성격 (유동문학, 적층문학, 표박문학, 민속문학)
①말로 된 문학이다. (언어예술. 시간예술)
말로 표현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을 말로 매개시키고 사람들 사이에서 말을 통하여 구전된다.
②문자로 기록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는 문학이다.
*장점: 살아있는 문학, 민심반영,
제 1장. 넷 언어
코리안 외계어 S.O.S
요즘 젊은이들을 흔히 넷 세대(Net generation) 혹은 디지털 세대(Digital generation) 라고 말한다. 이들은 날 때부터‘인터넷 선을 물고 태어나(궁금하면 관용어 부분 참조)’가상과 현실의 두 세계를 오가며 생활하는 데 익숙한 아이들이다. 특히나 한국은 인터넷 강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