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전화기가 가출했다는 식의 허황된 표현이 아니라 가출한 집전화기를 찾는다며 동시에 가출한 집전화기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와 광고주가 함께 만들어가는 광고를 보여주었다.
6) ‘파스퇴르’ “쾌변” -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쾌변’은 제품명 그대로 변비에 걸린 소비자들
광고 제작에 활용하는 기업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은, 21세기의 새로운 광고기법인Permmunication이 가지는 현실적 위치 크기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광고의 ‘대상’이 아니다. 타자의 목소리가 커지는 현대에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는 'P(Permmunication)'세대 이자 ‘C(Creative)
LG 텔레콤이라면 받을 수 있다는 광고를 하고 있다.
이 것은 전편의 대학생이 카드 서비스를 통합해 달라는 상식에서의 문제제기를 수용한 것으로서 소비자들에게 LG텔레콤이 광고만이 아닌 실제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표현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각종 매체광고는 적은 비용으로 다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보의 혼돈 속에서 차별적 우월성을 갖기란 결코 쉽지가 않으며, 소비자에게 전달된 자사의 정보를 오래가게 하기도 용이하지 않다. 이런 현대 마케팅의 표현상의 한계점을 극복하며, 그
광고인 김승우, 이미연 주연의 '사랑의 019-아빠편'에 이어 영화배우인 박중훈 씨를 기용, 386세대를 메인 타겟으로 하는 '수퍼클래스'광고 등이 대표적이다.
지금은 이혼한 김승우 이미연 커플의 아빠편은 김승우가 촬영 도중 비를 피하고 있을 찰라 집에 있던 이미연이 전화를 해서 아기 입에 전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