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광주김치대축제
한민족의 유일한 음식문화 자산이면서 세계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우리의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관광이벤트행사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94년부터 시작되었다.
광주김치대축제(Gwangju Kimchi Festival)라는 타이틀로ꡐ다채로운 김치와 맛의 어울림
축제는 역사, 개최목적과 장소, 행사내용 및 행사구성, 주제, 지향성 형태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전통축제 혹은 향토축제(서연옥, 1994)와 현대축제 등은 역사적 측면에서, 그리고 지역축제와 초지역적인 특별축제 등은 공간적인 측면에서 구분한 것이다. 또한 주민축제, 관광축제, 산업축제, 특
보령머드축제’와 관광자원이 전무한 함평에서 탄생하여 누적인원 1200만 명을 기록한 최우수 축제 ‘함평나비대축제’, 여타 지역축제와는 조금 다른 음악이라는 소재로 2011년 유망축제에서 우수 축제로 올라선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끝으로 지역의 역사적 유적지를 소재로 한 ‘연천구석기축제
축제들은 각자가 가진 고유한 축제의 색깔들을 잘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축제로는 ‘전주풍남제, 우륵문화재, 대관령 눈꽃축제, 한라산 눈꽃 축제, 청도 소싸움 축제, 진도영등제, 충주세계무술축제, 홍길동 축제 등’이 있지만, 이 축제들은 대부분 그 원형성을 잃을 채 상업적인 수단으로
대축제는 함평의 대자연 속에 살아 있는 나비와 자연을 소재로 펼치는 생태학습의 장으로 10만 평의 유채꽃과 24만 평의 자운영꽃이 수만 마리의 나비와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접하며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험하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졌다.
무형의 자산을 유형화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