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제인 만큼 이번 기회에 올바른 대일관과 그에 따른 한․일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국적 공감대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들 보고 있다.
<<본론>>
1. 역사왜곡교과서검정통과
지난 4월 3일 2002학년도 일본 중학교용 역사교과서 8종이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일본의 교과서검정제도
가. 일본의 교과서검정제도는 민간 집필자가 창의적으로 고려하여 저작 ․ 편집한 신청 도서에 대해 그 기술이 학습 지도요령을 따랐는지, 또한 잘못된 기술 및 균형 감각이 현저히 결여된 기술이 없는지 등의 관점에서 검정을 실시하는 것이며, 집필자의 역사인식이나 역
일본을 향하여 대륙에서 한개의 팔뚝이 돌출돼 있다. 그것이조선이다. 조선반도가 일본에 적대적인 대국의 지배하에 들어가면, 일본을 공격하는절호의 기지가 되어 배후지가 없는 섬나라 일본은 자국의 방위가 곤란해진다고 생각했다ꡓ고 적고 있다.
후소샤는 수정전 검정신청본에서는 ꡒ조
역사왜곡으로 전세계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일본의 역사교과서왜곡은 크게 세 시기로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제1차 교과서파동은 1955~1981년의 일본 우익의 ‘교과서 공격’과 교과서 재판 사건이다. 1950년대 우익의 교과서 공격과 교과서검정제 도입, 1960년대 중반 호헌파(護憲派)의 반격과 교
수정 요구도 거부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일본의 역사교과서왜곡이 문제가 된 지는 이미 오래다. 1960년대에 이미 일본역사교과서의 좌파적 편향 문제가 제기되면서 일본 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당시의 집권 세력은 교과서검정 제도와 교과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