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1950년대부터 계속되어온 일본의 역사왜곡 범죄는 우리 민족은 물론 전세계인을 분노시키고 있다. 이는 세계 각국의 수많은 항의와 수정요구에도 그다지 고쳐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 결과로서 왜곡된 역사교과서는 출판되었다. 이것은 일본이 현재 우경화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
역사적 가해 사실 자취를 감춤
1965년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의 부당성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소송
1997년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 위법 행위 판결
민간 차원의 역사대화 모색
1991~1993년 한국 측의 국제교과서 문제연구소와
일본 측 한일역사교과서연구회에서 심포지엄 개최
근대 한일관계
일본의 극우 현상은 ‘보통국가론’의 명분으로 상당히 치밀한 수순에 따라 진행되고 있고,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래 형성되어 온 한일 우호협력 관계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이 문제들을 진지하게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역사교과서왜곡과 독도 영
일본부설’에 기초하고 있다
군사적 정복에 의한 지배기구로서의 ‘임나일본부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격의 ‘임나일본부설’은 역사적 사실에 어긋남이 한일역사학계에서 공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과서에서는 이 설이 한일관계사 서술에서 침략을
관계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3점세트’라고 불리어지는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외교정책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각 현안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국정부의 대응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 일본의 역사왜곡일본의 교과서와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되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