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00년대 음악문화교류
20 – 40年
한국국교정상화 이전까지는
공식적 교류 無
48년 한국 정부 수립
교류 규제는 無,
전후기간 비해 日이 韓에 관심
일본
20년대, 다나베 히사오
내세워 조선음악 조사
30년대, 근대화 속,
퇴폐 · 감각 · 쾌락의 시기
40년대,
사회현실
일본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 것은 발달된 선진 문화와 학문의 전파 때문이다. 귀회해 학문과 기술을 전하며 일본인의 스승으로 남은 백제인들, 그 대표적인 이가 바로 왕인 박사를 비롯해 궁월군, 아직기등을 꼽을 수 있다. 아마도 ‘한류’의 최초의 원류는 왕인 박사와 아직기에 의해 전래된 한국의
일본의 음악과 영화, 게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배여 있는 특유의 감성 역시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 익숙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おたく>라는 단어 역시, 한국에서도 특정한 이미지와 취미를 가진 사람을 가리켜 쓰는
한국 가수들의 노래, TV드라마, 영화 등 한국 대중문화가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의 유행과 열기를 지칭하는 신조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중국어로 같은 발음인 한류(寒流)는 시베리아에서 몰아치는 찬바람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댄스음악과 드라마, 패션 열풍이 동아시아 여
교류는 시민끼리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다.
역사 교과서 파동을 돌이켜보면 한국이 일본의 시민사회에 친구를 만들어 놓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실감할 수 있다. 일본 정부는 명분론만 내세우며 한국이나 중국의 항의를 얼버무리고 있었다. 침략전쟁과 만행을 은폐한 교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