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에 대한 생각도 변화하였다. 즉 미술의 범위와 대상에 대한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보다 열린 미술활동에 대한 포용으로 인하여 장애아들도 자연스럽게 미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미술적 체험의 기회도 증가되고 있다. 일반교육과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의 차
모든 아이들이 1, 2교시에 특수학급에 내려와서 수업을 받는 교시 시간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원반에 통합되어 수업을 받는다. 주중에는 고학년, 저학년이 다른 교실에서 수업을 받다가 토요일에는 저학년 교실에서 함께 모여서 국어, 수학 교과 외에 미술활동, 요리
- 영진이가 학교의 하루 스케줄을 알고, 수업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양각화해서 제공한다.
․ 교사와 가까운 곳, 음향기기 가까운 곳에 자리배치
․ 쉽게 부서지거나 너무 작거나 위험한 물건 배치에 유의하기
- 콘센트는 덮개를 씌우도록 해서 사고를 예방한다.
특수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미술교육 실태를 알아보고 정신지체학생들에게 맞는 미술프로그램과 미술실 및 기자재 등을 알아보아 특수학교의 미술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정신지체학생의 미술적 표현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고, 정신지체학
하라는 말 밖에 없었습니다.”
“일반학교와 특수학교가 다르다는 건 알고 있지만 문제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는 있지만 방치되고 있는 듯 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주변에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도 없는데 특수교사가 없는 일반학교에서 아이가 잘 적응하기 원하는 것은 저의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