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교원양성의 한계*
1. 과잉 배출 (이는 앞서 제시한 표처럼 낮은 임용률의 원인)
사범대학, 비 사범대학 교직과정, 일반대학교육학과, 교육대학원등 중등교사양성기관이 난립되고 있어 중등교사가 과잉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정부의 원래 취지였던 일반대학교육학과 및 교직과정
사범대 교직과정에 한정하여 논의를 하기로 하겠다.
비사범대 교직과정은 교사자격증 소지자 배출인원으로만 보더라도 사범대학, 일반대학교육과, 교육대학원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2. 연구의 목적
비사범대 교직과정의 문제점은 교육과정의 측면에 뿐만아니라, 선발과정, 중등
교육을 실제 이끌어 가는 주체는 바로 교사이다.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고, 그들의 능력을 개발하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일은, 교육개혁의 성공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교원정책은 교원양성기관의 난립과 정체성 미흡, 교원수급
교사양성 목적대학 졸업자는 부전공이나 복수전공한 교과의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일정 비율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6) 선발교과 표시항목의 초등 또는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교원자격증 소지자 (당해년도 교원자격증 취득예정자 포함)
7) 초 · 중등 양호교사 응
교사의 수급 미고려, 공급부족과 공급과잉 초래, 중등교원양성 ③ 재학중에 법에 규정된 교사자격증 수여조건을 줌. 국가통제 완화로 양성기관의 자주성 존중 ④ 중등교원양성㉠ 국‧사립을 막론하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교원 수급의 불균형, 미취업 교사의 양산 ⑤ 교직과정 : 사범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