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 부딪혀 봄으로써 학생들에게 개인의 윤리뿐만 아니라 미래 민주시민으로서 자세를 갖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들이 각각 별개로 구분된 단편적인 문제는 진정한 문제중심학습이 되기에 미흡하다. 문제중심학습에서 활용하기에 적절한 문제는 앞의 네 가지 유형의 문제가 잘 통합
Ⅰ. 문제중심학습(Problem Based Learning)의 개념
문제중심학습은 1969년에 캐나다의 McMaster 의과대학에서 최초로 시작한 교육방법이다. 의과대학에서 시작한 교육방법인 만큼 PBL은 우리나라의 많은 의과대학에서 의학 교육의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문제중심학습의 우수성으로 인해서 의학
문제중심학습은 “문제에 대한 이해나 해결책을 향한 활동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으로 정의한다. Schmidt(1993)는 문제중심학습을 “학생들이 조교의 관리하에 소집단으로 문제를 다루는 교수-학습 접근”이라고 정의한다. 이와 같이 문제중심학습은 대체로 교육과정으로 보는 입장과 교수방법으로
방법이 부족하다. 즉, 문제를 처음 보고 무엇이 문제며 어떠한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하는지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또 문제가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으며, 어떠한 일반적인 원리와 규칙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어떠한 수단과 단계로 해결할 수 있는지가 불명확하다.
문제중심학습에서 사용되는
방법
- 독립학습, 자기계획학습, 자기교수,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하게 소개
- 토그에 의해 소개된 자기계획학습도 킬패트릭의 프로젝트법을 배경으로 한 자기주도학습의 하나임
- 상호교수법 : 자기주도학습이 교실에서 주로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학습해 나가는 방법
- 프로젝트 중심학습, 문제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