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학교에 가면 거기선 인간취급도 못받을 뿐만 아니라 취직과 상관도 없는 실습을 한다고 묶어놓는다. 일부 청소년들은 혹시 미래에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는 졸업장이라도 따두기 위해 알아듣지도 못하는 수업을 마지못해 듣게 된다. 이렇듯 우리 학생들은 그런 기막힌 학교현장에 서 있다
지능들은 서로 협응(協應)하여 작용하기 때문이다.
중원 중학교는 가드너의 이 이론에 비추어 볼 때, 영화라는 예능 능력뿐 만 아니라 조원들이 함께 협응 할 수 있는 협동심도 길러주는 계발 활동을 잘 진행시켰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영화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함과 함께 학생들이 고부가가치
반에 80˜90%이상의 수가 안경을 착용한다. 또한 계속적으로 바뀌는 화면은 어린이의 사고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화면의 변화가 잦으면 어린이들이 매 장면을 피상적으로 보게 되거니와 자기도 모르게 화면에 정신이 팔려 TV의 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런 상태가 오랫동안
학교가 학생들이 암기식 교육에 허덕이며 강요된 기억에 의존하며 공부하는 사막 같은 곳이 아니라, 자라나는 씨앗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풍요로운 정원과 같은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헤르만 헤세가 쓴 처럼 오늘날에도 거대한 교육제도의 수레바퀴 밑에서 학생들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