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힘에 대한 공자 최대의 신념 토로는 다음의 한 구절에 그치고 있다. “사람에게 배우고 안 배우는 구별은 있을지언정 귀천상하의 종류는 따로 없다.”라는, 朱子의 《論語集註》는 이를 풀이하여 “人性은 모두 선한데 그 종류에 따라 선악의 차별이 있음은 氣習之染 때문이니, 사람이 교육만
교육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온 대표적인 종교사상이요 전통이론인 동양의 불교와 유교, 서양의 기독교와 인본주의에서의 인격교육사상을 비교 분석하여 그 공통점과 유사점, 그 차이점과 보완점, 그리고 통합가능성 등을 규명하여 새로운 인격교육의 모형을 정립하기 위한 기저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I. 서론
근대의 교육관은 과학주의적이고 이성주의적인 근대의 특징들이 하나의 교육관으로 고착된 것을 의미한다. 과학주의에 의한 교수-학습의 체계는 교육이라는 다차원적 현상을 단선적인 인과성의 회로 안에서만 다루고자 한다. 물론 교육과정을 다루는데 있어서 과학적, 기술적, 논리적인 측면
철학은 과학과 분리가 된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왜(WHY)”가 아니라 “어떻게(HOW)”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라 했다. 존재는 실험을 통해 계량으로 가능 한 것이고, 증명할 수 있는 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하게 한다. 과학은 이렇게 하여 철학적 물음, 가치에 대한 생각 ‘WHY’와 비로소 결별을 하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