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도록 이끔.
- 진로 지도 받을 권리 보장(CIO : 진로정보 ․ 지도센터의 활용)
- 교사교육대학원(IUFM)을 각 학구에 설치: 여러 갈래의 기존 초 ․ 중등교사 양성. 학부에서의 3년 이상의 전공 교육과 IUFM에서의 2년의 전문 교사교육을 연결한 교사양성체제.
<참고1> 프랑스의 현행 학제
교육 영역으로 다잡아 묶어 통합교육과정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교육과정은 계층간 차이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국어사용 능력과 문화상식에 대한 교육 강조한 점과 국어교육과 시민교육을 범교과적 통합학습으로 제시하고 자율적인 단체생활과 사회성 기르기 학습과 학생집단과 개인
학교수 위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프랑스에선 고등학교교사들이 바칼로레아 문제를 출제하고 채점한다. 심사위원회의 책임자는 교육청에서 임명하는 대학교수이지만 출제와 채점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고등학교교사들이 직접 출제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고교과정에서 배우거나 익히지 않
과정 중의 하나이다. 이같은 두 번의 진로 선택 과정에서 70~80%의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으로 양성되어 프랑스 사회의 탄탄한 기초를 이루게 되는데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이런 진로 선택 과정에서 우리 식으로 생각하면 흔히 있을 수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간의 마찰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까지 입시에 치이는 삶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고 동료,
친구들과 경쟁하는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주의자 이되 경쟁에
찌들지 않은, 그래서 연대할 수 있는 길을 교육과정에서 마련해 주는 것이다.
우리나라 1,2학년에 해당하는 과정으로 바깔로레아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