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대학에 입학하기를 원하면 누구나 적격자로 인정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교재 3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입시에서의 정시 모집과 수시 모집 비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시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에 대
대학들은 다양한 전형자료를 광범위하게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학생선발에 관한 사항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되 무시험전형제, 학교장추전제 등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중시하는 전형방법에 의해 선발토록 하였다.
대학입학전형제도는 자주 변경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
나누어볼 수 있다.
첫째, 60~70년대의 학원 과외의 성행규제를 위한 중, 고교 평준화정책이다. 당시 비평준이었던 중고교 입학제도는 과외로 인한 과열입시 경쟁을 초래하고 가정경제와의 함수관계가 노출되어 사회계층간 불평등 교육으로 문제시 되어 정책적인 규제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학생들의 적성과 특기를 고려한 다양한 학생선발방식을 유도한다는 입시안을 발표하였다. 수능의 비중을 축소하고 내신의 비중은 확대하므로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을 억제하는 동시에 논술, 면접 등으로 대학들의 학생선발권도 보장한다는 것이다. 단지 대학별 본고사, 기부금 입학, 고교등
학생의 성적, 개인환경, 잠재력 및 소질, 대학의 설립이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미국의 경우 버클리대 등 다수의 우수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AO(Admission Office)입학제 라고 불리는 유사한 전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대한교육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