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도입목적
1) 한국인들의 의식 속에 그들이 정부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한다는 느낌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교육적 목적
2) 친소정권의 대두 저지
3) 미군정이 남한에 있어 ‘유일한’ 정부라는 현상 유지
4) 미국 단독으로 결정한 일련의 대한정책의 조기 실현
Ⅱ. 미군정의 교육정책 목표
1. 교육
도입배경
미군정이란? [ 美軍政 ]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함에 따라,
9월 8일
북위 38도 이남에 진주한 미군이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수립 때까지 3년간 남한에 실시한 군사통치
미군정의 교육정책
1945년 9월, 태평양 미육군 총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의 포고령 제1호”
교육은 전체주의적인 식민지 교육이었다. 특히 태평양전쟁기(1938-1945)에는 식민지 교육정책이 노골적으로 강화되었던 시기였다. 근대적 의미에서의 정치교육은 1945년 해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지금까지의 많은 역사적 연구들이 해방 후 남한의 국가형성이 미군정에 의해서 강력하게 규정되었다는 사실
미군정이 끝나면서 민주교육을 비판하는 교육정책이 시작되었다. 전후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과거 군국주의 침략사에 대한 반성과 자기성찰을 외면한 채, 황국사관에 기초한 일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역사교과서에 대한 철저한 검열을 시작하였다. 이른바 ‘교과서 공격’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정책이 부녀복지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비해 1983년 이후 ‘여성정책’이라는 말이 광범위 하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여성정책 전담연구기관인 한국여성개발원이 설치되어 여성정책제안, 여성분야 기초자료개발 등을 맡게 됨에 따라 노동부와 보사부 등에서 분산 수행되어 온 여성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