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로 있다가 부왕이 돌아가시면 대를 이어 왕위에 오른다.
- 조선시대의 제왕학은 원자시기, 세자시기, 그리고 왕으로 재위하는 시기에 따라 각각의 단계에 맞는 제도와 내용이 있었다.
2.1.1. 원자시기
2.1.1.1. 보양청(保養廳)
- 태어난 직후부터 3세까지의 원자를 교육시키는 왕실기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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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의 나이와 학문이 이제 세자로서 손색이 없다는 점이 강조된다. 대신의 요청을 받은 주상은 봄철 좋은 날을 가려 책봉례를 행하도록 명령한다. 조선시대에 책봉례 자체는 정형화되어 있었다. 의식의 절차와 갖추어야 할 예비물들도 규정화되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조선시대의 왕실의례서인 국조
Ⅰ. 들어가며
1. 연구방법
『한중록』은 총 4편으로 쓰여진 시기나 목적도 다르다. 그러나 한중록은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진 이야기가 축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은이 자신의 홍씨 가문의 화에 대한 해명서의 성격이 짙은1편과 달리 4편은 사도세자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임오 화
<조선왕조실록 요약>
조선왕조실록이란?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준 2,077책으로 이루어진 기록물
· 한 책의 두께가 1.7cm인데 아파트 12층 높이
·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생존했을 때 만들어지지 않고, 승하(세상을 떠남)하고 난 뒤에 편찬
·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담당하던 춘추관에서 실록